[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정치를 하면서 인간적인 사람은 보물이다. 또한 삶의 쾌적에서 인간적인 냄새가 나고 삶을 노래할 줄 아는 정치인은 드물다.인간적인 정치인 성중기 의원(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강남1)이 자신의 바쁜 정치일정에 시간을 내어 삶을 엮어왔던 단상과 감동을 모은 에세이집 ‘바람의 노래’를 발간했다.그의 고향은 풀냄새 그윽하고 뚝방길과 강물이 흐르는 고성평야가 있는 경남 고성이 고향이다.그는 동국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로 서강대 겸임교수를 지냈다.이 책은 서울시의회 9대 10대 의원으로 교통위원